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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포닥 2

포닥, 박사후연구원 꼭 해야하는건가?

서론 일명 포닥으로 불리는 박사후연구원에 대해서 지난 포스팅에서 도대체 뭐하는 연구원이고, 어떻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다시한번 이게 뭐하는 자리인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연구 업계에서는 가장 연구력이 높은 시기이며 진정한 박사가 되기 위한 경력 Build up 기간 등으로 불리고, 통상 Fresh 박사라 불리우는 기간이며, 박사학위 취득후 최대 5년 이내의 사람만 지원할 수 있는 직책이다. (따라서 행정상은 비정규직 ㅠㅠ) 그렇다면 박사후연구원, 포닥.. 박사 받고 꼭 해야 하는 자리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본론 본론 시작부터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말하면 대답은 NO!!이다. 대부분의 박사급 연구원, 교원 직책 지원 자격은 "박사학위를 소유한 자"이다. 따라서 박사학위..

박사후연구원, 포닥의 취직 경로

지난 포스팅에서 박사후연구원, 포닥이 뭔지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이야기해보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될 수 있는걸까? 우선 포닥 취직 기관을 아래와 같이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에 대해서 간단히 기술해보겠다. 국내 정부출연연구원(정출연) 포닥 국내 대학기관 포닥 국외 연구소 포닥 국외 대학기관 포닥 1. 국내 정출연 포닥 (1) 정출연 자체 Job posting 앞서 포스팅에서 간단히 언급하였지만, 정출연은 과학기술부에서 재정이 나오고 때문에 신진연구자 지원의 일환으로 포닥 TO가 정출연마다 존재한다. 즉 기관에서 재정을 받을 때 일부는 포닥 월급으로 돈이 마련되어 있다는 뜻이다. 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2달에 한번, 분기별, 상반기/하반기 등의 주기로 박사후연구원 채용 공고가 날 것이다. 물론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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